노블레스 오블리주 유일한 박사 성공이야기

노블레스 오블리주 유일한 박사 

성공이야기

유한양행의 창업주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화신

유일한 박사님에 대한 성공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1895년 출생으로 1904년 9살의 나이로 홀로 미국으로 유학 떠나

미국에서 공부하며 생활을 하게 됩니다

1922년 대학동창 스미스와 동업으로 통조림을 생산하는

라초이식품회사 설립을 합니다!

그 후 1926년 미국 재산을 정리하고 부인 호미리와 귀국하여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누릴 수 있다'는 신념으로

유한양행을 설립하게 됩니다

1942년 미국에서 독립운동 활동을 하시고

1962년 유한양행이 제약업계 최초로 주식 상장하게 됩니다

 1965년 유한교육신탁기금 관리위원회를 발족하고

개인 주식 5만 6천주를 모두 기부 하여 교육 및 장학사업을 확대 합니다

1970년에 재단법인 '한국사회 및 교육 원조신탁기금(현 유한재단)'을

설립하시고 1971년 76세 일기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유일한 박사님의 유언장을 통해 전 재산을 사회로 환원하셨습니다

정치자금 기부 거부로 인해 받은 세무조사에서

먼지 하나 나오지 않은 유한양행 기업!

친인척에게 경영권을 상속하지 않고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유일한 박사님의 어록으로는

1.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하여야 한다

2. 기업의 제 1목표는 이윤 추구이다. 

그러나 그것은 성실한 기업활동의 대가로 얻어야 한다

3. 기업의 소유주는 사회이다. 단지 그 관리를 개인이 할뿐

기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은 기업활동을 통한 하나의 공동 운명체

4. 기업의 기능이 단순히 돈을 버는데서만 머문다면 수전노와 다를게 없다

5. 돈을 벌어야만 하는 사람과 돈을 써야만 하는 사람이 만나

일체가 되어 일을 할 때 거기에 창조적 작업이 이루어진다

6. 사람은 죽어서 돈을 남기고 또 명성을 남기기도 한다

그러나 가장 값진 것은 사회를 위해서 남기는 그 무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