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야기

SK그룹 2대 회장 최종현 회장님의 성공이야기~!






최종건 회장이 세상을 떠나고

2대 회장이된 최종현 회장님의 성공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1978년 3월 최종현 회장님은 카마라담의 초청으로

사우디항만 제다로 향합니다



거기서 늘 고맙게 생각해 왔다고 자신들이 도와드릴 일이 있으면

무엇이든 말해 달라고 했지만 최종현 회장님은

석유공급을 요청할 절호의 기회였지만

첫 만남 부터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내키지 않아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1980년 선경이 유공의 최종 인수자가 되어

석유에서 섬유까지라는 형제의 꿈이 실현이 되고

1984년 7월 제 1유정에서 석유가 처음으로 나오게 됩니다

매장량은 3~4억 베럴 정도라 침착하기로 소문난 최종현 회정도

억 이라는 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작한 SK에너지가 보유한 해외 유전 값어치는

현재 약 10조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1994년 2월 23일 최종현 회장은

"회사의 가치는 더욱 키워가면 되잖아" 이렇게 말하며

한국이동통신을 인수하기 위해 주당 8만 원 하던 주식을

33만 원에 사들이기 시작한다

10년을 준비한 미래사업 SK텔레콤은 이렇게 탄생하게 되었다


신뢰와 존중의 경영 철학으로

믿으면 전부 맡기는 최종현 회장은 중국에 제 2의 SK그룹을 건설합니다!

그리고 1997년 폐암수술을 받고 투병 중에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경제학, 사회학, 정치학을 가리지 않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며

토론하고 그 내용을 정리하는 작업은 1998년 8월 26일 69세의 일기로 눈감는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미래를 계획하고 오늘을 이끌어나간 기업가

SK 그룹을 세계로 이끈 최종현 회장님의 성공이야기였습니다

"세계 경제 강국이 될 30년 뒤를 대비해 인재를 키워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