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싱병 얼굴과 몸통에 유독 살찐다면..
1932년 미국의 외과 의사
하비 쿠싱 박사가 최초로 논문을 발표하여
쿠싱병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쿠싱병은 몸의 호르몬 분비를 관장하는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병으로
증상으로는
팔과 다리는 가는데 얼굴과 몸통에 살이 집중적으로 찌는
중심성 비만증과 피부터짐, 우울증, 얼굴이 둥글어지고
피부가 얇아져 멍이 잘생기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쿠싱병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과다 분비로 생기며 고혈압, 골절, 당뇨병, 불임 등의 각종
내분비계 합병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리고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등의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일반인의 4배이상 높아집니다
쿠싱병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단순 복부비만으로 생각을 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고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를 받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4~5년입니다
'미용과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뱃살 태워 뱃살 빼는데 효과 좋은 음식은? (0) | 2015.04.10 |
---|---|
설탕 과잉 섭취로 인한 뇌 문제! (0) | 2015.04.08 |
간단한 뱃살 잡는 운동 (0) | 2015.04.04 |
뱃살 유형별 공략 방법 (0) | 2015.04.04 |
뱃살이 잘 빠지지 않을 때 점검해야하는 것! (0) | 2015.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