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과건강

 

 

안 쓸 때는 몰랐지만 쓰고 나니 손에서 뗄 수 없는 물티슈ㅋㅋㅋㅋ

예전엔 엄마들이나 쓰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손이나 얼굴을 닦는 용도부터 물건 닦기, 먼지 닦기, 책상 닦기 등등등...

어쩌다 한 팩 얻은 물티슈로 깨끗한 생활을 즐기다보니 이젠 제가 먼저 찾습니다.

한 번 써본 하얀봄 물티슈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 제품으로 결정 !

 

 

 

 

 

 

 

넉넉하게 쓰려고 캡형이랑 리필형으로 섞어 주문했어요~
하얀봄 물티슈 중에서도 도톰하고 수분기 많은 사랑해 물티슈로 선택했지요.

베이직하고 예쁜 하늘색 디자인의 좋아해 물티슈도 있었지만

저는 살짝 두꺼운 시트를 좋아해서요ㅎㅎ

 

 

 

 

 

 

 

하얀봄물티슈 사랑해는 푸쉬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활짝 열리는

원터치캡 팩에 담겨있는데요. 비닐 스티커 입구가 아니라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고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줘 촉촉함이 오래 간답니다.

 

 

 

 

 

 

 

버튼을 눌러서 열면 사랑해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쓸 때 완전히 떼어서 버려도 되고, 저처럼 계속 붙여놔도 되지요.

접착력이 좋고 단단한 스티커라서 입구가 단단히 봉쇄되거든요.

그렇지만 스티커를 한 번 떼어버리면 공기에 접촉하는 시간이 많아지기에

꼭 3주 이내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마지막까지 깨끗해요~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만을 위한 하얀봄 물티슈이기에~

피부 저자극 테스트/경구독성 테스트는 물론 GMP인증까지!!

저는 땀이 많아서 얼굴과 손을 자주 닦기 때문에 안전 검사는 필수예요.

그리고 입에 닿는 머그잔까지 여러 번 씻어내므로...^^

하얀봄물티슈는 애초부터 아기들이 입에 넣어도 안전한 물티슈라

어른인 저에게 역시 안전할 수 밖에 없지만요.

 

 

 

 

 

 

 

각 제품마다 있는 윈도우 창은 시트의 장수를 파악하기 편하구요.

남은 양을 미리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 대비할 수 있죠.

필요할 때 없는 것만큼 짜증나는 일이 없잖아요.

 

 

 

 

 

 

 

하얀봄물티슈에 들어가는 성분은 뒤쪽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깨끗하게 닦아주는 기능만으로 가득해서

민감한 피부도 촉촉하고 부드럽게 지켜줘요~

 

 

 


 

 

 

순수한 아이들에게 자연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가진 하얀봄물티슈라

더더욱 안전하고 검증받은 성분으로 이루어낸 것 같네요ㅎㅎ

마찰 자극 없이 보습과 수분 유지, 피부결을 지켜주니

가장 안전한 물티슈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죠?

 

 

 

 

 

 

 

종이컵 대신 사용하기 시작한 머그컵을 닦아볼게요.

직업 특성상 아메리카노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 마실 때마다

물로 헹구기는 번거로워서 물티슈로 가볍게 훑어주고 있어요.

그냥 슥 닦으면 커피 자국이나 입술 자국이 단번에 사라지니까요.

 

 

 

 

 

 

 

하얀봄물티슈는 안이 살짝 비치는 엠보싱 타입의 시트예요.

심하게 두꺼운 건 아니지만 공기층이 있어서 흡수력이 상당합니다.

천연 펄프가 들어 쉽게 찢어지지 않으면서 잘 늘어나고요.

물티슈 중에는 먼지가 잘 나는 시트도 있다는데,

하얀봄 물티슈는 먼지가 적고 보풀도 일어나지 않네요^^

 

 

 

 

 

 

 

하얀봄 물티슈라는 이름에 걸맞게 하얗고 순수한 시트예요.

커피 자국이 난 겉부터 깨끗하게 닦구요.

 

 

 

 

 

 

 

물기가 어려있는 컵 안쪽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식품과 화장품에 들어가는 보존제가 들어있는 하얀봄물티슈라서

물로 헹구지 않아도 찝찝하지 않아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자극부터 간접적인 자극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하얀봄 물티슈.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일상생활이 더 깨끗해진 것 같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