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야기

아산 정주영의 성공이야기




맨손으로 자동차, 조선소, 중공업 신화를 이룩한

시대의 거인 현대 명예회장

아산 정주영의 성공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18살에 소 한마리를 판돈 70원을 들고 3번째 가출을 하여

공사판 막노동과 인천 부두 하역일을 거치며

복흥상회라는 쌀가게에 정착하는 정주영 회장은

하루 식사제공과 쌀 한가마니 값의 월급을 조건으로 일을 시작합니다


쌀가게에서 3년간 특유의 성실함과 근면함으로 일한 정주영 회장은

원래 주인에게 가게를 넘겨 받게 됩니다



하지만 1939년 일제의 전시체제령으로 인해 쌀 배급제가 실시되면서

결국 문을 닫게 되지만 아도서비스라는 공장에서

자동차 정비업을 시작하게 되고 훗날 현대자동차 탄생의 씨앗이 됩니다


1946년 중구 초동에서 현대자동차공업사라는 간판을 내걸고

현대토건사를 세워 국내 도급순위 1위에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1971년 9월 외국에서 빌린 유조선 설계도 한장과

울산 미포만 백사장 사진 한장을 들고 런던으로 넘어가

영국 바클레이 은행의 롬바톰 회장을 만나

조선소를 짓겠다고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

하지만 롬바톰 회장이 거절하자 500원 지폐를 꺼내

지폐속 거북선을 보여주면서

영국보다 대한민국은 300년일찍 철갑선을 만들었다

라며 설득해 끝내 차관 도입에 성공하여 조선소를 짓게 됩니다



한국 전쟁후 폐허 속에서 기적을 일구어내고

소를 판돈 70우너을 83세가 되어 1001마리로 은혜를 갚은

정주영 회장의 성공비법은


1. 빈대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 - 집념과 부지런함

2. 구두에 징을 박아 신고 세계를 누빈다 - 검소함과 절약 정신

3. 손해가 커져도 맡은 일은 끝까지 한다! - 철저한 신용

4. 머리는 쓰라고 있는 거다 - 창조적 생각

5. 해 보기나 했어? - 긍정적 사고와 자신감! 도전과 개척정신

6. 호랑이가 돌아가면 공습경보 해제 - 강력한 추진력

7.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 스스로 한다! - 자존심과 독립심

8. 동생과 헤어지는 한이 있어도 - 재빠르고 과감한 결정

9. 옳은 말에는 고개를 끄덕인다 - 다른 사람 의견을 존중